10일 방영되는 '미운 우리 아이'에는 이미 1000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극한직업'에서 이색적인 모습을 보인 배우 이하늬(83년생, 37세)가 출연한다.
영화 「극한 직업」에서 완전 노메이컵에 자연스러운 건강미를 보여 준 배우 이하늬는, 이번 15일에 첫방송 되는 SBS 드라마 「열혈 사제」에서도 검사로서 출연해, 그녀의 활약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 극한직업에서 이한이는 정말 미스코리아 출신 여배우임을 잊게 만드는 모습으로 마약조 해결사인 형사의 모습에 충실하며 배우 진성규와 호흡을 맞춰 멋진 커플 연기를 보여줬다.
배우 이하늬는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악과 석사학위를 취득하여 2007년 미스코리아진에 당선되었고, 2009년 드라마 '파트너'에 출연하면서 연예계에 데뷔하였다.미스코리아에 이어 미스코리아에서도 4위를 했고, 해외에서도 그 미모를 인정받아 동양적인 마스크로 화장을 하면 매우 서양적인 모습으로 변하는 그녀 특유의 얼굴에 완전히 서양적인 체형에 관능적인 목소리 덕분에 최고의 찬사를 받은 미스코리아로 기억돼 왔다.
미스코리아의 당선 당시만 해도 키 173cm에 몸무게 51kg의 완벽한 몸매였고 현재 56kg으로 37세인 나이를 감안하면 지금도 훌륭한 몸매라고 할 수 있다.이하늬는 결혼은 아직 미혼이다.
배우 이하늬 어린 시절 사진을 보면 아마 중고교 시절부터 점점 예뻐지기 시작한 것 같다.계란형 예쁜 얼굴형에 통통한 뺨이 건강해 보이는데 고등학교 때 이목구비가 살아난 경우라 그때부터 예쁘다는 소리를 들었을 것이다.
성형에 관해서는 전문가가 아니어서 뭐라고 말할 수 없지만 쌍꺼풀이 없던 것이 중고교 시절인 이 시기에 갑자기 생길 수도 있고 실제로 이하늬 눈이 지금도 컨디션에 따라 쌍꺼풀의 유무가 달라지기 때문에 성형은 하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
화장을 거의 하지 않은 쌩얼일 때도 자연스러운 모습이 너무 매력적이고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이나 풀 메이크업을 했을 때는 또 다른 분위기를 보여주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역시 이하니의 매력 포인트는 웃으면 확실하게 생기는 보조개로, 왼쪽의 보조개는 본래의 보조개의 장소에 움푹 들어가지만, 오른쪽의 보조개는 눈의 가까운 뺨 위에 움푹 들어가 이하니 웃는 얼굴의 큰 특징도 된다.
엄친딸의 대명사였던 이하늬는 서울대 국악과 출신으로 가야금과 장구 등 국악기를 사용했고 전통 춤에도 능했다. 노래에도 능한 여배우로 알려져 있다.
또한 언어에 특별한 재능이 있어 영어와 프랑스어에 능통하고 중국어나 일본어에도 관심을 갖는 등 어학에 특별한 재능이 있음을 알 수 있다.
화보를 찍을 때나 작품을 할 때와 쉬는 평소 스타일 차이가 많이 나는 게 관리를 잘 해야 유지되는 스타일인 것 같다. 다시 말해 조정을 하지 않으면 늘어나는 체형이어서 꾸준히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여배우 일을 계속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다.
큰 키에 팔과 다리가 길고 관리만 잘하면 완벽한 몸매다.
꾸준한 운동을 통해 만든 11자 복근이 한때 화제가 됐을 정도로 이하니의 몸매는 미스코리아 출신 중에서도 역대급 몸매로 유명해지기도 했다.
이하늬 집도 좋기로 유명하지만 어머니는 이화여대 교수로 무형문화재 문재숙이고 아버지는 경찰청 수사국국장 출신의 이상업이며 정치인의 집이어서 이름만 대면 알 정도다.언니 이슬기도 유명한 가야금 연주자이고 동생 이권형도 대금 연주자로 집안에서 국악 연주자를 많이 배출했다.
미스코리아 당선 당시만 해도 연예인의 길을 가지 않는다던 이하늬는 '한밤의 TV연예' MC를 비롯해 드라마와 영화에서 조금씩 활약하며 이제 한국 여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2013년 배우 윤계상과의 열애설 이후 연인임을 인정한 두 사람은 그동안 좋은 연인 관계를 유지하며 좋은 만남을 이어왔다.
이하늬는 이번 '미운 우리 아이'에서 역대급 최고로 화끈한 매력과 함께 내숭 떨기 전무의 입담을 선보여 스튜디오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이날 이하늬는 여배우들이 꺼내기 힘든 방귀 이야기를 해 서장훈을 당황하게 만들고 폭풍 식욕까지 모두 보여줘 미우새 엄마들을 이하니의 매력에 빠지게 했다.
영화 극한직업에서 장형사와는 다른 상남자 스타일과 화려한 여배우로 출연해 자신이 식욕이 폭발하는 스타일이라고 솔직하게 고백하는 이하니의 모습을 보면서 스튜디오에서는 그녀의 소탈함 때문에 예쁜 김보성이라는 별명을 얻었을 정도였다고 한다.
그녀의 소탈한 매력은 10일자 '미우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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