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생활우수인재 전형/컴퓨터공학과 [부경대학교 합격수기]

 선발할 때 평가 요소는 그것 말고도 다양합니다이 합격 수기의 무조건적인 모방은 합격을 보장하지 않습니다.안녕하세요 국립부경대학교 입학홍보대사 부경나래 17기 유진나래입니다오늘은2021년수시모집에서학교생활우수인재전형으로컴퓨터공학과에합격한학생의인터뷰를진행하려고합니다.

참고로 현재의 공과대학 내 컴퓨터공학과는 2022학년도부터 IT융합응용공학과와 학부로 통합되어 정보융합대학 내 컴퓨터공학부가 된다는 점.꼭! 참고해주세요그럼 인터뷰를 바로 진행해볼까요?[1.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부경대학교 컴퓨터공학과에 재학중인 21학번 신입생입니다.

[2. 학과 소개]

컴퓨터공학과에서는 컴퓨터에 관한 기본지식부터 여러가지 프로그래밍 언어와 수학적 지식을 배웁니다.

그리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다양한 소프트웨어 기술과 하드웨어 기술을 익히고, 이 과정에서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고 알고리즘을 조립하는 프로그래머로 거듭나게 됩니다.

[3. 본인이 생각하는 합격 비결]

제가 생각하는 합격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동아리인 것 같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1학년때 동아리에서 아두이노를 처음 접하고 코딩을 배웠습니다 이것을 계기로 2학년때 심화활동을 진행했습니다.

1 학년 때는 초음파를 사용한 자주차를, 2 학년 때는 gps 나 지자기 센서 등을 사용하여 자주차를 만들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블루투스, 미세먼지 감지 센서, 충격 센서 등 직접 실험을 설계하여 실생활에 문제가 생겼을 때 해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였습니다.

3학년 때는 친구들과 UNITE를 이용해서 게임을 만들어 보았고 게임을 만들기 위해서 독학하는 과정에서 코딩 실력, 문제해결 능력, 응용력이 많이 늘었다고 생각합니다.이렇게 3년 동안 아두이노와 코딩을 아주 깊이있게 공부했고 이것을 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에 잘 쓴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고 생각합니다.

생활기록부의 세부 특기사항과 같은 부분을 통해 본인의 역량을 보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 비교와 활동도 중요하지만 내신 성적도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내신 성적과 비교와 활동에 시간을 잘 배분하면 탄탄한 생활기록부가 만들어집니다.[4. 입시를 위한 준비 과정]

목표설정 저는 프로그래머라는 목표를 가지고 고등학교에 입학하였습니다.목표가 있었기 때문에 공부할 때는 피곤하지 않고 오히려 즐길 수 있었습니다.

생활기록부를 채울 때도 목표가 있었기 때문에 다른 친구들보다 더 쉬웠어요.

굳이 꿈이라는 목표가 아니라도 성적을 올리거나 친구들과 성적을 내는 작은 목표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2. 선생님과 선배들과의 상담선생님과 선배들은 이미 우리가 가야할 길을 가신 분들이니 우리에게 해주시는 조언이 많습니다.

그 조언을 경청하면 거기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도 많고, 자신의 목표를 보다 확실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저는 어떤 학과에 지원했고, 어떤 식으로 공부했고, 어떤 것이 부족한지를 파악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제가 부족한 부분을 알게 되었을 때는 더 열심히 공부해서 움직이는 동기가 되고 지칠 때는 상담을 통해 자극을 받는 것도 좋습니다. 3동아리 저는 3년간 동아리 활동을 아주 열심히 했습니다. 동아리를 자신이 진학하고 싶은 과에 맞추면 좋습니다.

교과수업에서는 얻을 수 없는 지식을 얻는 기회이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같은 과를 희망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서로 돕고 의지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동아리의 부장으로서 동아리를 이끌었고, 이 과정에서 리더십, 의견수렴, 분쟁중재 등의 의사소통 능력과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주도적으로 활동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5. 예비 여경에게 한마디]

수능 끝날 때까지 너무 힘들 것 같아요특히, 학생부 종합전형을 쓰는 학생들은 공부뿐만 아니라 그밖에도 할 일이 많기 때문에

그리고 대인관계등 여러가지로 스트레스가 쌓일거라고 생각됩니다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공부하면 3년간 고생한 것에 보답할 테니 진로가 정해지지 않았다고 공부하지 말고 너무 불안해하지 마세요.

저는지금이라도노력하면조금나아지지않을까하고마음을다잡고다시공부했습니다. 끝까지 힘내세요!오늘 인터뷰한 컴퓨터 공학과 학생들처럼 본인의 길을 빨리 정하는 사람도 있지만 시간을 갖고 여러 가지를 해서 나에게 맞는 길을 찾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모두다른삶을살고,다른목표를가지고있는것처럼사람마다속도가있으니까꿈과목표가없다고너무초조하게생각하지마세요.

인생을 살아가면서 항상 달려갈 수는 없고, 멈춰 있는 것도 스피드의 일부라고 할 수 있으니까요.어느새 수능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마지막까지 페이스를 잃지 말고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기를 응원합니다.

이상으로 국립부경대학교 입학홍보대사 부경나래 17기 유진나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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