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 19 때문에 아이 애들 방학 때까지 연기돼서 밖에 나가는 것도 쉽지 않아서 춘희네 집에서 공부하는데 하루는 오래 앉아있었더니 허리도 아프고 집중도 안 되면 친구 집에 갔는데 높이 조절 책상이 너무 좋을 것 같다고 해서 검색해봤는데 닥터 데스크에 서서 일하는 책상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춘희한테 물어보니까 너무 좋을 것 같다고 해서 아내와 상의하고 바로 주문에 들어갔어요.
원래 춘이 방에 있던 책상 혼자 공부하는 게 집중도가 떨어지고 답답하다는 말을 듣자마자 거실 소파와 테이블을 처분하고 거실 전체를 춘이의 공부방으로 만들어 주었어요.그러면 좀 더 집중할 수 있게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집 거실은 책상 옆에 회의 테이블을 놓고 거기서 아내랑 같이 공부를 하고 책상에서는 컴퓨터를 놓고 인강을 들으면서 할 수 있는 공부 자리를 만들어 줬거든요.그랬더니 컴퓨터 습관이 바르게 됐어요.
그리고 며칠 후 서서 일하는 책상 닥터 데스크 배송이 왔습니다 와우 너무 크네요.닥터 데스크에는 3가지 종류가 있으며, 싱글, 듀얼, 프로의 3가지 타입의 제품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저희는 듀얼을 선택했습니다 가로 길이가 가장 커서 높이 조절 책상 밑이 튀어나오지 않도록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가장 잘 맞는 제품이 닥터 데스크 듀얼이었어요. 배송박스에 서서 일하는 책상의 지지무게와 높이조절 책상으로 가스스프링을 이용하는 내용이 작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상자를 열어 보니 스티로폼으로 안정감 있는 패키지가 되어 있습니다.
서서 일하는 책상을 개봉하면 배송 중에 생길 스크레치에 대비하기 위해서 비닐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설치를 위해서 구성품을 꺼내겠습니다 먼저 높이 조절 데스크 본체와 키보드 서랍과 설치 매뉴얼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이번에는 설치에 있어서 본체를 책상 위에 놓고 크기와 위치를 잡습니다.마치 컬러를 조합한 핸드메이드 제품처럼 아주 예쁘게 사이즈가 잘 맞네요. 그리고 본체의 상판에는 주위의 할 점이 이미지로 표시되어 있어 쉽게 알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위에 기대서 누르지 말라고 했어요. 그리고 옆 레버로 높이 조절이 가능한 부분과 높이를 올린 상태에서 아래에 책을 쌓아 두지 말라는 표시도 있습니다.
닥터 데스크의 높이 조절 책상 의 조립을 합니다. 먼저 기존 책상에 스크레치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하단 고무패킹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구멍이 2개 군에 있는데 책상의 크기에 따라 맞는 위치에 놓으면 됩니다. 고무패킹 높이가 3mm인데 전체 무게도 있으나 바닥에 고정시켰을 때 안정된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부착해 주십시오.
그리고 키보드 서랍 바닥 부분에 붙이는 스폰지가 있어요 이 부분은 바닥에 완전히 내려왔을 때 바닥을 받쳐주는 역할을 하는 것 같아요 이 스폰지 블록을 중앙 기억자의 걸쇠 부분에, 그리고 양 끝에 붙이면 됩니다.닥터 데스크의 높이 조절 책상 매뉴얼을 보면 세세하게 잘 설명되어 있어서 조립하기가 아주 쉬웠어요. 기존의 다른 제품들은 키보드의 서랍이 매우 작기 때문에 키보드만 놓으면 마우스를 사용하기 어렵지만 닥터 데스크의 높이 조절 데스크의 경우 키보드를 놓고 마우스 사용도 충분히 넓기 때문에 서서 일하는 책상 공간을 매우 편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닥터 데스크의 높이 조절 데스크에서 칭찬해주고 싶은 부분이 있어요. 설치 시 키보드 서랍과 본체의 결합부분을 보면 볼트를 조여야 하는데, 일반적으로 볼트, 너트를 홈에 넣고 체결하는 방법이 많은데, 그러면 마모가 심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데 이렇게 포켓식 너트가 있기 때문에 좀 더 안정적으로 결합할 수 있는 점이 너무 신기하고 편하고 좋았습니다
설치가 완료되어 모니터와 키보드, 그리고 주변 소품들을 정리하여 올렸습니다. 정말 넓은 공간이 제공되어 다용도의 회로가 가능한 닥터 데스크의 높이 조절 데스크 입니다. 그럼, 상판과 키보드 서랍의 규격에 대해 확인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모니터가 올라가는 상판의 크기는 950mm x 400mm로 듀얼 모니터에 사용하기 좋은 크기입니다.그리고 키보드 서랍의 크기는 945mm x 300mm 키보드를 두고 마우스를 사용해도 충분한 크기로 되어있습니다.
닥터 데스크의 높이 조절 부분은 바로 옆의 홈 아래에 있는 레버를 잡으면 서서히 올라갑니다. 내릴 때는 역시 레버로 내리면 됩니다. 그리고 적절한 높이에서 레버를 떼면 가스 스프링이 잠겨 고정됩니다. 닥터 데스크의 높이 조절 책상, 정말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아요. 예전에는 볼트를 이용한 높이 조절을 해도 스냅스프링 사이는 구슬이 홈으로 들어가는 방식이 불안했지만 닥터데스크의 높이 조절 데스크는 정말 안정감이 있어요.그리고 지지무게가 15kg인 넓은 공간에서 듀얼모니터를 사용해도 무리없이 견고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판에는 스마트 디바이스를 세워서 사용할 수 있는 홈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스마트폰이나 아이패드 탭 기기 사용이 용이하게 되어 있습니다 여기다가 타자를 칠 때 클립보드를 세워서 사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스마트폰을 위에 올려 놓고 사용 중 높이를 조절하여 떨어질 수 있으므로 스마트폰 사용 시 반드시 개별 홀더에 넣어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닥터 데스크 서서 하는 책상 사실 2019년 11월 MBN 특집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 나왔던 제품이죠 우리나라평균근무시간은OECD2위로하루평균8시간40분정도평균일을한다고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책상에 앉아서 일하는 시간입니다.장시간 일을 하면 건강에 매우 무리가 되지만 장기 퇴화, 복부 비만, 하체 근력 퇴화, 거북목 증상과 척추 손상 및 변형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저도 장시간 컴퓨터로 일을 하기 때문에 일상의 거의 책상에 앉아서 일을 할 때 서서 일하는 책상의 필요성을 많이 느꼈습니다. 우리 학생도 장시간 공부를 할때 자세부터 장시간 학습하면 집중도가 떨어지고 높이조절 책상습관이 되면 환경이 바뀌면서 집중도와 건강에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설치를 완료하고 책상에 앉아있음 간강을듣고나서높이조절책상높이를서일하는책상높이로바꿔서학습해보니너무집중도가생겨서오히려서학습하는게허리도아프지않고너무좋다고하네요. 춘이의 일과를 보면 하교를 하고 5시부터 7시까지 공부를 하고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학습을 하는데 그중에서 중간 30분씩 높이 조절 책상의 위치를 서서 공부하는 타입으로 바꿔서 학습하면 좋다고 먼저 이야기 해 주죠. 설치가 끝나고 개봉하였으므로 향후 효율적인 사용방법을 다음 리뷰로 다시 진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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