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여진 집 전 남편 이혼 이유 유염상 나이·고향·학력·가족·프로필 작품활동 사생아 가정사 가족사 자녀 미스코리아 출신 엄마 유방암 근황결혼 재혼x 탤런트 백새누리쇼 아파트
⭕홍여진 나이 고향학 경력 프로필 출생 1958년 2월 5일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 직업 탤런트, 영화배우 소속 서스테잇 엔터테인먼트 학력 캘리포니아대 경영학 데뷔 1989년 영화 '추억의 이름 아래' 수상 1993년 제29회 백상예술대상 인기상 1979년 미스코리아손 경력 1993녹원회 부회장
작품 활동
2007년 MBC 감사합니다▲2008년 SBS '아내의 유혹' =2009년 SBS '찬란한 유산' =2010년 SBS '자이언트', 2011년 MBC '나도 너에게 반했다', 2012년 KBS '각시탈', 12년 tvN '노란 복수초 - 줄리아 회장 주혜란 2013년 MBC '제왕의 딸', 수백향 2014년 SBS '유혹', 2015년 MBC '불굴의 차여사
1989년 추억의 이름으로 1991년 가르마 1992년 위험수위 1993년 에로스 1994년 오사카의 푸른 밤 1995년 노란 손수건 1997년 박대박
한국의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1958년 2월 5일 충북 영동군 황간면에서 출생.
가족사정은 그다지 좋지 않은 편이다.북한 출신의 어머니는 한국전쟁 전에 결혼해 딸 둘을 낳았고, 전쟁 중에 신발을 사기 위해 잠시 대한민국으로 갔다. 실향민이 되어 더 이상 딸들을 만나지 못했다
이후 그의 어머니는 다른 남편을 만났지만 아버지 가족의 반대로 혼인신고도 하지 못하고 사생아인 홍여진을 낳았다.
결국 결혼을 못한 채 그는 어머니와 단둘이 지내야 했다. 사생아로 호적에 정식으로 올릴 수 없었던 그는 호적상 외삼촌의 딸로 남아 있어 당분간 외삼촌 집에서 살게 했다.
그는 그동안 북한에 두고 온 두 딸을 그리워하다 돌아가신 어머니를 대신해 언젠가 만날 언니들과 함께 살 집을 마련했다며 이산가족 상봉 신청을 했으나 맞지 않은 적도 있었다고 한다.
그도 결혼생활이 행복하지 않았다.홍여진은 결혼과 이혼으로 유방암을 앓아 아팠다고 한다.
전 남편의 이혼 사유는 직업 등 거짓말이었고 카드값까지 있는 상황에서 2년이 지나 집과 차를 주고 이혼했다는 것이다.재혼자가 있는지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전남편에게 이혼하자고 했다가 염산 협박을 당했다고 한다.
홍여진은 방송에서 사생아로 자란 과거와 현재 북한에 살고 있는 아버지가 다른 두 누나에 대해 털어놓았다.북한 출신 홍여진의 어머니는 결혼 후 딸 둘을 낳았지만 신발을 사기 위해 잠시 한국에 왔으나 고향을 잃는 바람에 더 이상 딸들(홍여진의 누나들)을 만나지 못했다.
이후 홍여진의 어머니는 현재의 아버지를 만나 홍여진을 낳았으나, 아버지 가족의 반대로 혼인신고조차 하지 못했다. 홍여진은 "어머니가 '딸과 같이 살면 죽는다'는 점쟁이의 말을 믿고 나를 작은아버지 집에서 살게 했다. 호적도 외삼촌의 딸로 돼 있다고 고백했다.
홍여진은 평생 북한에 두고 온 두 딸을 그리워하다 돌아가신 어머니를 대신해 언젠가 만날 언니들과 함께 살 집을 마련했다며 최근 이산가족 상봉을 신청했다가 맞지 않아 방송으로 보면서 눈물을 흘렸다고 밝혔다.